수원에서 작은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블로그 활성화 전화가 너무 많이와서 제발 번호 삭제좀 바란다고 말했던게 벌써 1년전이네요.
동네 대학교 앞에서 북카페 운영하는데 제가그냥 심심풀이로 독서 이력서를 올리려고 만든 블로그인데 어떻게 알고 전화가 계속오길래
좀 성가시고 귀찮았는데 블로그 지수 높이면 출판사에서 책을 공짜로 받아볼 수 있다는 팀장님의 말에 현혹이되어서 진행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욕심이 생겨 거의 일주일에 4번 정도 책 리뷰를 써서 올리고 카페 사진도 이쁘게 뽀샵해서 올리고 했는데 손님이 드문드문 있었는데
조금씩 이쁜 북카페로 소문이 나서 요즘엔 단골도 꽤 많이 생겼구요 출판사로부터 신간을 받아보기도 한답니다. 손님이 블로그 보고 찾아왔다는말에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서 더 블로그 관리에 집중도 하구. 이웃도 만명가량 늘어났습니다.
관리자 팀장님의 성실하고 믿음이 가는 관리도 너무 고맙구요.너무 감사드려서 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