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인테리어하는 업체입니다.
이렇게 제가 바쁜데도 후기까지 쓰는 날이 오네요...
수많은 온라인 마케팅회사에 돈 투자한것만해도 수억이고
수억 들인거에 비해 광고효과 본거라고는 손에 꼽습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금새가 전화가 정말 이틀걸러 오는데 바쁜데 전화 계속오니까 나중엔 짜증도 냈습니다..지금와서 생각하니까 죄송하네요 이런업체인지도 몰라보고
그냥 온라인으로 하도 효과를 못보니까 그 업체가 그 업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냥 그날은 마침 코로나땜에 일도 없고 사무실에 앉아있었는데
시간이 돼서 연락을 받았고 진솔한 안내에 계속 듣다보니
그냥 3개월 뭐 할만하지 해보고 말지 뭐 하는 맘에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에서 방문자도 구독자도 많아야좋다고하고
글도 잘써야 좋다고하는데 제 블로그는 어느하나 갖춰진게 없었습니다
글이야 하루가 멀다하고 쓰지만서도 나중에 알고보니 네이버가 싫어하는 글이었더라고요ㅎㅎㅎㅎ
담당 팀장님 덕분에 글쓰는 방법도 알게 되고 방문자 이웃도 들어와서
블로그가 점점 커지니까 작은 키워드 부터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한지 벌써 6개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6개월로 연장했습니다. 생각보다 3개월이 빠르더라고요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고 나중엔 블로그가 활성화돼서
금새를 웃으며 떠나는 날도 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해요.